[Spring] 의존관계 주입 방법

 스프링에서 DI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생성자 주입, 수정자 주입(setter 주입), 필드 주입, 일반 메서드 주입이 있다.

 

 과거에는 수정자, 필드 주입을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생성자 주입 사용을 권장하는 추세라고 한다.

 

 

 

 

DI 주입 방법

---

생성자 주입

 

 생성자에 @Autowired를 하면 스프링 컨테이너에 @Component로 등록된 빈에서 생성자에 필요한 빈들을 주입한다.

 

 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.

• 생성자 호출 시점에 딱 1번만 호출되는 것이 보장된다.
• 불변과 필수 의존 관계에 사용된다.
• NullPointerException을 방지할 수 있다.
• 주입받을 필드를 final로 선언 가능하다.
• 생성자가 1개만 존재하는 경우에는 @Autowired를 생략해도 자동 주입된다. 스프링이 해당 클래스 객체를 생성하여 빈에 넣어야 하는데 생성할 때 생성자를 부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.

 

 

 

 

수정자 주입(setter 주입)

 

 setter라 불리는 필드의 값을 변경하는 수정자 메서드를 통해서 의존 관계를 주입한다.

 

 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.

• 선택과 변경 가능성이 있는 의존 관계에 사용된다.
• 자바빈 프로퍼티 규약의 수정자 메서드 방식을 사용하는 방법이다.
• 수정자의 경우 @Autowired를 입력하지 않으면 실행이 되지 않는다.

 

 

 

 

필드 주입

 

 필드에 @Autowired를 붙여서 바로 주입하는 방법이다.

 

 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.

• 코드가 간결하지만, 외부에서 변경이 불가능하여 테스트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.
• DI 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.
• 실제 코드와 상관없는 특정 테스트를 할 수 있다.
• 정상 작동하려면 결국 setter가 필요하다.

 

 

 

 

일반 메서드 주입

 

 일반 메서드를 사용해 주입하는 방법이다.

 

 한번에 여러 필드를 주입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.

 

 

 

 

생성자 주입을 권장하는 이유

---

 

• 의존 관계 주입은 처음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될 때 대부분 정해지고 종료 전까지 변경되지 않고 변경되어서는 안 된다. 생성자 주입은 객체를 생성할 때 호출되고 나서는 호출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불변하게 설계할 수 있다.
• 주입 데이터 누락 시 컴파일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NPE(Null Point Exception)을 방지할 수 있다.
  
  
•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고 생성자에서 값이 설정되지 않으면 컴파일 시점에서 오류를 확인할 수 있다.
  
  
• 생성자 주입으로 BeanCurrentlyInCreationException을 확인할 수 있어 순환 참조를 방지할 수 있다.
  
  
• 테스트 코드 작성이 용이하다.
  
  
• 수정자 주입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옵션이 필요할 때만 선택하면 된다.